[굿모닝월드] 지구의 날, 변신한 예술가

2022-04-24 37



베이징 거리에 나타난 이 사람은, 행위예술가 콩닝 씨입니다.

지구 모양을 머리에 이고 바나나잎 우산들을 주변에 늘어놨는데요.

당황하던 사람들은 이내 미소를 지으며 안아주고, 셀카도 함께 찍습니다.

우산처럼 지구를 품에 안아 지키기 위해 팔을 벌려야 한단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요.

66살의 콩닝씨는 일상 속 재료를 이용해 의미 있는 전시를 계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구를 사랑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것 절대 잊어서는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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